Ashes to Ashes (데이비드 보위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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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shes to Ashes"는 데이비드 보위의 1980년 노래로, 보위와 토니 비스콘티가 공동 프로듀싱했다. 이 곡은 보위의 이전 히트곡 "Space Oddity"의 속편으로, 가상의 우주 비행사 메이저 톰의 이야기를 다루며, 멜랑콜리하고 내성적인 가사와 독특한 음악적 구조를 특징으로 한다. "Ashes to Ashes"는 아트 록, 아트 팝, 뉴 웨이브 장르로 분류되며, 펑크 리듬, 기타 신시사이저 사운드, 복잡한 보컬 레이어링이 특징이다. 이 곡은 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어 영국 싱글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뮤직 비디오는 당시 가장 비싼 뮤직 비디오 중 하나로, 뉴 로맨틱 운동에 영향을 미쳤다.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데이비드 보위의 대표곡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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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hes to Ashes (데이비드 보위의 노래) - [음악]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아티스트 | 데이비드 보위 |
| 음반 | Scary Monsters (and Super Creeps) |
| B-사이드 | Move On |
| 발매일 | 1980년 8월 1일 |
| 녹음 | 1980년 2월~4월 |
| 장르 | 아트 록 아트 팝 뉴 웨이브 |
| 길이 | 3:35 (싱글 버전) 4:23 (음반 버전) |
| 레이블 | RCA |
| 작사/작곡 | 데이비드 보위 |
| 프로듀서 | 데이비드 보위 토니 비스콘티 |
| 싱글 발매 정보 | |
| 이전 싱글 | Crystal Japan |
| 다음 싱글 | Fashion |
| 뮤직 비디오 | |
2. 작곡 및 녹음
"Ashes to Ashes"는 1980년 뉴욕의 파워 스테이션과 런던의 굿 어스 스튜디오에서 녹음되었다. 데이비드 보위와 토니 비스콘티(Tony Visconti)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았다.[1][2]
이 곡의 반주 트랙은 "People Are Turning to Gold"라는 가제로 녹음되었다.[1] 카를로스 알로마르(Carlos Alomar)가 기타, 조지 머레이(George Murray)가 베이스, 데니스 데이비스(Dennis Davis)가 드럼을 연주했다.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E 스트리트 밴드 멤버인 로이 비탄(Roy Bittan)이 피아노를, 세션 뮤지션 척 해머(Chuck Hammer)가 기타 신디사이저(guitar synthesiser)를 연주했다.[1] 비스콘티는 Wurlitzer 전자 피아노 대신 그랜드 피아노에 플랜저를 통과시켜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었다.
1980년 4월, 보위와 비스콘티는 런던에서 보컬 트랙과 추가적인 오버더빙 작업을 했다.[2] 앤디 클라크는 신시사이저를 연주하여 곡에 "교향악적인 사운드"를 더했다.[2]
2. 1. 배경 트랙
데이비드 보위의 앨범 ''Scary Monsters (and Super Creeps)'' 세션은 1980년 2월 뉴욕시 파워 스테이션에서 시작되었으며, 보위와 오랜 협력자인 토니 비스콘티(Tony Visconti)가 프로듀싱을 담당했다. "Ashes to Ashes"의 반주 트랙은 "People Are Turning to Gold"라는 가제로 녹음되었다.[1] 보위의 이전 네 앨범과 마찬가지로 기타 카를로스 알로마르(Carlos Alomar), 베이스 조지 머레이(George Murray), 드럼 데니스 데이비스(Dennis Davis)로 밴드가 구성되었다. 인접한 스튜디오에서 ''The River''(1980)를 녹음 중이던 브루스 스프링스틴의 E 스트리트 밴드 멤버인 로이 비탄(Roy Bittan)이 피아노를 연주했고, 세션 뮤지션 척 해머(Chuck Hammer)가 기타 신디사이저(guitar synthesiser)를 연주했다. 해머는 자신의 작업을 "기타건축"이라고 칭했으며, 이전에 루 리드를 위해 투어를 했고, 자신의 작업 테이프를 보위에게 보낸 후 보위에 의해 고용되었다. 비스콘티는 해머에 대해 "음 하나를 선택하면 그의 앰프에서 교향곡 현악 섹션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알로마르는 "불투명한 레게"를 연주했고, 머레이는 핑거스타일과 슬래핑을 혼합하여 펑크 베이스라인을 연주했다.[1] 데이비스는 처음에 스카 드럼 비트에 어려움을 겪었다. 보위는 드러머를 위해 그가 구상한 비트를 의자와 판지 상자에 연주했고, 데이비스는 이를 연구하고 익혀 다음 날 최종 테이크를 녹음했다. 비스콘티는 비탄의 피아노 파트를 테이프에 담기 위해 Wurlitzer 전자 피아노를 원했지만, 실제 Wurlitzer의 배송이 너무 오래 걸릴 것이라는 것을 알고 그랜드 피아노를 Eventide Instant 플랜저를 통과시켜 그 소리를 흉내냈다. 해머는 자신의 파트를 위해 각기 다른 처리를 거친 네 개의 멀티 트랙 기타 텍스처를 쌓았고, 추가적인 잔향(Reverberation)을 더하기 위해 스튜디오의 뒤쪽 계단에서 녹음했다. 전기 작가 크리스 오리어리에 따르면 그는 "각 코러스 섹션에 대해 다양한 코드 전위를 연주"했지만 비스콘티는 "그 부분에서 들리는 따뜻한 현악 합창"이라고 말했다.
2. 2. 보컬 및 오버더빙
1980년 4월, 보위와 비스콘티는 런던의 굿 어스 스튜디오에서 "Ashes to Ashes"라는 제목으로 보컬 트랙과 추가적인 오버더빙을 녹음했다.[2] 작가 피터 도겟은 보위가 "ashes to ashes"를 "ashes to ash"로, "funk to funky"를 "fun to funky"로 불렀으며, 최종 가사로 확정하기 전에 그렇게 불렀다고 설명한다.[2] 오버더빙을 위해 비스콘티는 추가적인 타악기 연주와 앤디 클라크의 참여를 추가했다. 앤디 클라크는 비스콘티에게 ''Kenny Everett Show''의 "Space Oddity" 드러머 앤디 던컨에 의해 소개되었다. 전기 작가 니콜라스 페그에 따르면 클라크는 트랙에 "교향악적인 사운드를 제공"했으며,[2] O'Leary는 그의 파트가 "코러스에서 높은 피치"라고 설명한다.[2]3. 구성
데이비드 보위는 베를린 3부작과는 달리 ''Scary Monsters'' 앨범 수록곡의 멜로디와 가사를 쓰는 데 시간을 들였다.[2] 1979년 ''"Will Kenny Everett Make It to 1980?" 쇼''를 위해 노래를 다시 녹음하면서 향수를 느꼈고, 그의 첫 히트곡 "Space Oddity"(1969)의 속편으로 Major Tom이라는 가상 우주 비행사에 대한 이야기를 쓸 생각을 했다.[2] 보위는 1980년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6]
> 제가 처음 Major Tom에 대해 썼을 때, 저는 미국인의 꿈이 무엇이고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서 멈춰야 하는지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생각하는 매우 실용적이고 자기 주장이 강한 청년이었습니다. 여기 우리는 이 남자를 우주로 밀어넣는 미국의 뛰어난 기술적 노하우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는 거기에 도착하자마자 왜 거기에 있는지 확신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제가 그를 거기서 놔두었습니다.
1980년 4월, 보위와 토니 비스콘티는 런던의 비스콘티 소유 Good Earth Studios에서 다시 모여 "Ashes to Ashes"의 보컬 트랙과 추가 오버더빙을 녹음했다. 작가 피터 도겟에 따르면, 보위는 원래 "ashes to ashes"를 "ashes to ash"로, "funk to funky"를 "fun to funky"로 불렀다고 한다. 비스콘티는 오버더빙을 위해 ''Kenny Everett Show''의 "Space Oddity" 드러머 앤디 던컨의 소개로 세션 키보디스트 앤디 클라크를 참여시켰다. 전기 작가 니콜라스 페그는 클라크가 트랙에 "교향악적인 사운드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트랙 완성 후, 비스콘티는 "우리는 그것을 매우 사랑했고, 그것이 주요 트랙 중 하나라는 것을 알았습니다."라고 회상했다.
3. 1. 음악
"Ashes to Ashes"는 아트 록, 아트 팝, 뉴 웨이브로 평가받는 곡이다.[3][30][4] 이 곡은 펑크 리듬, 복잡한 보컬 레이어링이 특징이며, 기타 신시사이저는 척 해머(Chuck Hammer)가 참여했다.[5]
이 곡의 음악 구조는 독특하며, 당시 팝 음악에서 두드러지는 요소였다.[2] 피아노 리프는 "누락된 마디"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는 일반적인 4마디 루프가 아닌 3마디 루프이기 때문이다.
\relative
{
\key g \minor
\time 4/4
f'8 bes8 c2.
c4. f,8 ~ f2
bes4. es,8 ~ es2
}
보컬 멜로디는 "다운비트"에서 "펑크", "오프 비트"에서 "펀키"와 같이 대조적인 비트를 사용한다. 또한, 보컬 멜로디는 서로 관련 없는 부분, 마디를 넘나드는 노래 ("Major To-om's"), 키 변경, 큰 보컬 레지스터 변화, 대조적인 노래 스타일 등 대조적인 구절을 특징으로 한다.
"Ashes to Ashes"는 대니 케이의 "Inchworm"에서 멜로디적인 영감을 얻었다. 보위는 2003년에 이 곡의 코드가 그가 기타로 처음 배운 것 중 일부이며, "놀랍고" "멜랑콜리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Inchworm"처럼 "Ashes to Ashes"는 절을 끝맺기 위해 F에서 E-flat로 이동한다. 곡 자체는 내림 A 장조이며, 인트로와 아웃트로는 내림 B 단조의 "침입"을 특징으로 한다.
3. 2. 가사
"Ashes to Ashes"는 데이비드 보위의 초기 히트곡 "Space Oddity"(1969)의 속편으로, 메이저 톰이라는 가상의 우주 비행사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간다.[2] 1980년 보위는 "Space Oddity"를 쓸 당시 메이저 톰을 "미국인의 꿈이 무엇이고 어디서 시작해서 어디서 멈춰야 하는지 모든 것을 아는 것처럼 생각하는 매우 실용적이고 자기 주장이 강한 청년"으로 묘사했다. 그러나 우주에 도착한 메이저 톰은 자신이 왜 거기에 있는지 확신하지 못하게 된다.[6]"Ashes to Ashes"는 멜랑콜리하고 내성적인 분위기의 곡으로, "Space Oddity"에서 우주로 홀로 떠난 메이저 톰의 이후 이야기를 다룬다.[2] 발사 11년 후,[2] 지상 통제소는 우주에서 마약 중독과 편집증에 시달리는 메이저 톰으로부터 메시지를 받는다. 그는 "하늘에서 뻗어있네 / 최저점을 찍고 있어"라고 전한다.[2] 지상 통제소는 그의 귀환에 탐탁지 않아하며, 우주 비행사는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희망하며 "갇힌 정신"에서 벗어나기를 갈망한다.[2]
보위는 이 곡을 "부패의 이야기"라고 묘사하며, 10년 후 메이저 톰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싶었다고 밝혔다.[6] 그는 메이저 톰이 헤로인과 같은 마약에 의존하며 중독 상태에 빠졌고, 자신이 왔던 자궁으로 돌아가고 싶어한다고 설명했다.
평론가들은 "Ashes to Ashes"를 보위가 1970년대에 겪었던 약물 중독과의 개인적인 투쟁에 대한 해설로 해석한다.[7] 이 노래는 보위의 과거에 대한 성찰과 인식을 나타내는 동시에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제시한다는 평가를 받는다.[7] 보위는 ''Scary Monsters'' 앨범이 자신의 "과거"를 "수용"하려는 시도였다고 밝히며, "그것들을 왜 겪었는지 이해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가사에서 메이저 톰은 "최악의 상황"에 처한 중독자로 묘사된다. 《NME》 편집자 로이 카(Roy Carr)와 찰스 샤 머레이(Charles Shaar Murray)는 이 구절이 보위의 1977년 앨범 《Low》의 제목을 비튼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는 미국에서의 과도한 약물 복용 이후 보위가 내면으로 침잠하는 과정을 담은 앨범으로, 원래 "밖으로" 또는 우주로 향했던 메이저 톰과는 정반대의 모습이다.
보위는 "나는 좋은 일도, 나쁜 일도 한 적이 없고, 갑자기 아무 일도 한 적이 없다"는 가사를 통해 자신의 경력에 대한 "계속되는, 반복되는 부적절함의 감정"을 표현했다고 말했다.[6] 또한 "얼음을 깨는 도끼가 필요해 / 지금 당장 내려오고 싶어"라는 구절을 통해 덜 실험적인 영역으로, 더 "정상적인" 영역으로 이동하려는 욕망을 드러냈다.
몇 년 후, 보위는 "Ashes to Ashes"가 "70년대를 마무리"하는 "좋은 묘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4. 발매
"Ashes to Ashes"는 1980년 8월 1일 RCA 레코드를 통해 싱글로 발매되었다. 싱글 버전은 편집된 형태로, B-사이드에는 데이비드 보위의 이전 음반 ''Lodger''에 수록된 "Move On"이 실렸다.[8] 싱글 음반 번호는 RCA BOW 6였다.[8]
RCA는 Space Oddity와 "Ashes to Ashes"의 관계를 강조하기 위해 미국에서 두 곡을 9분 길이로 묶은 프로모션 음반 "The Continuing Story of Major Tom"을 12인치 바이닐 형태로 발매했다.[2]
영국 싱글은 세 가지 다른 사진 슬리브로 출시되었으며, 각 슬리브에는 뮤직 비디오에 등장하는 보위의 피에로 의상을 담은 4개의 스티커 시트가 동봉되었다. 이는 당시 7인치 싱글 시장에 퍼져있던 "한정판 수집품 열풍"을 RCA가 활용한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다.[2]
1980년 9월 12일 발매된 정규 음반 ''Scary Monsters (and Super Creeps)''에는 "Ashes to Ashes"가 원곡 길이 그대로 수록되었다. 이 곡은 LP의 사이드 1에서 네 번째 트랙으로, 타이틀 트랙과 "Fashion" 사이에 배치되었다.[8]
4. 1. 상업적 성과
"Ashes to Ashes"는 데이비드 보위에게 상업적인 성공을 되돌려준 곡이었다. 영국 싱글 차트에서 4위로 데뷔하여, 일주일 후 ''톱 오브 더 팝스''에서 뮤직비디오가 방송된 후 ABBA의 "The Winner Takes It All"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당시 보위의 싱글 중 가장 빠르게 팔린 곡이자 1975년 "Space Oddity" 재발매 이후 두 번째로 1위를 차지한 싱글이 되었다.[8]미국에서는 영국만큼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B 사이드에 "It's No Game (No. 1)"가 수록된 미국 싱글은 ''Cash Box'' 톱 100 차트에서 79위, ''Billboard'' Bubbling Under the Hot 100 차트에서 101위에 올랐다.
다른 지역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와 노르웨이에서 3위,[53] 아일랜드에서 4위,[54]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스웨덴에서 6위, 서독에서 9위, 네덜란드 Dutch Top 40와 스위스에서 11위, 벨기에 플란데런과 네덜란드 Dutch Single Top 100에서 15위, 캐나다에서 35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2016년 프랑스에서 14위에 올랐다.
4. 2. 비평적 평가
"Ashes to Ashes"는 발매 당시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빌보드''는 이 곡이 "록과 댄스 비트"를 "세련된 록 리듬이 뉘앙스가 풍부한 멜로디의 기초를 다진다"와 결합했다고 평가했다.[9] ''빌보드''와 ''스포크스맨-리뷰''의 톰 소와는 ''Scary Monsters'' 앨범 리뷰에서 이 곡을 최고의 트랙 중 하나로 꼽았다.[10][11]반면, ''스매시 히츠''의 디앤 피어슨은 이 곡을 "싱글로서는 이상한 선택"이라 평가하며, "히트하지 못했고" 앨범 트랙으로 남겨두었어야 했다고 언급했다.[12] ''롤링 스톤''의 데브라 레이 코헨은 이 곡을 보위의 "가장 노골적인 자기 비판"이자 "시대의 불안"을 반영하는 곡이라 묘사하며, 곡의 이미지가 "소름끼친다"고 생각했지만, "비뚤어진 자기 과시 그 이상으로 보기 어렵다"고 느꼈다.[13] ''레코드 미러''의 로니 거는 "솔직히 훌륭한 작품은 아니다"라며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14] ''레코드 미러''는 이 곡을 1980년 최고의 싱글 2위로 선정했는데, 1위는 더 잼의 "Going Underground"였다.[15] ''NME''는 이 곡을 올해 최고의 싱글 5위로 선정했다.[16]
여러 출판사들은 회고적인 리뷰를 통해 이 곡을 다양한 목록에 포함시켰다.
| 출판사 | 주제 | 연도 | 순위 |
|---|---|---|---|
| 가디언 | 데이비드 보위의 가장 위대한 노래 50곡 | 2020 | 2[60] |
| 롤링 스톤 | 데이비드 보위: 반드시 들어야 할 30곡 | 2020 | [61] |
| 독자 설문 조사: 최고의 데이비드 보위 노래 10곡 | 2013 | 6[62] | |
| 롤링 스톤 | 데이비드 보위 최고의 노래 100곡 | 2015 | 10[63] |
| 복스 | 데이비드 보위를 정의하는 13곡의 노래 | 2016년 | [64] |
| 비츠 퍼 미닛 | 1980년대 최고의 트랙 100곡 | 2011 | 26[65] |
| 슬랜트 매거진 | 1980년대 최고의 싱글 100곡 | 2012 | 27[66] |
| 언컷 | 데이비드 보위 최고의 노래 30곡 | 2015 | 6[67] |
| 컨시퀀스 | 데이비드 보위 최고의 노래 70곡 | 2021 | 30[68] |
| 페이스트 | 최고의 데이비드 보위 노래 24곡 | 2013 | 16[69] |
| CBS 뉴스 | 가장 위대한 데이비드 보위의 노래 25곡 | 2016 | [70] |
| NME | 1980년 최고의 노래 | 1980 | 5[71] |
| 1980년대 최고의 노래 100곡 | 2012 | 26[72] | |
| 데이비드 보위의 가장 위대한 40곡 (NME와 친구들 선정) | 2018 | 9[73] | |
| Q | 역대 최고의 노래 1001곡 | 2003 | [74] |
5. 뮤직 비디오
데이비드 보위와 데이비드 말렛이 공동 연출한 "Ashes to Ashes" 뮤직 비디오는 당시로서는 막대한 제작비(25만파운드)가 투입되어 가장 비싼 뮤직 비디오 중 하나였다.[29] 1980년 5월 3일 동안 촬영되었으며, 보위는 모든 샷을 계획하고 편집 과정을 지시하며 직접 비디오의 스토리보드를 만들었다.
이 비디오는 이야기를 전달하는 대신 이상한 이미지들을 통해 "꿈결 같은 정신 상태"를 표현한다. 다양한 장소 간의 연관성은 보위가 엽서 크기의 비디오 화면을 들고 다음 장면의 첫 샷을 표시하는 "자기 참조 비디오 내 비디오" 모티프로 나타난다.
말렛은 Quantel Paintbox를 사용하여 색상 팔레트를 변경, 하늘을 검정색으로, 바다를 분홍색으로 만들었다.[2] 작가 마이클 쇼어는 말렛의 연출을 "의도적으로 과부하된", "정신 나간, 공포 영화의 카메라 앵글, 강렬한 솔라리제이션, 채도가 높은 색상에서 흑백으로의 신경질적인 컷"이라고 묘사했다.
5. 1. 촬영 및 연출
"Ashes to Ashes"의 뮤직 비디오는 데이비드 보위와 데이비드 말렛이 공동 연출했다.[29] 제작비는 25만 파운드로, 당시 만들어진 뮤직 비디오 중 가장 비쌌으며, 현재까지도 가장 비싼 뮤직 비디오 중 하나로 꼽힌다.[29]1980년 5월, 3일에 걸쳐 촬영되었으며 보위는 모든 장면을 직접 계획하고 스토리보드를 만들었으며 편집 과정도 지시했다.[2] 말렛은 당시 최신 기술이었던 Quantel Paintbox를 사용하여 색상 팔레트를 변경, 하늘을 검정색으로, 바다를 분홍색으로 만드는 등 혁신적인 연출 기법을 선보였다.[2]
촬영은 비치 헤드와 헤이스팅스 등에서 진행되었다. 해변 촬영은 말렛의 아이디어였으며, 제작진은 해변에서 버려진 불도저를 발견하여 소유주와 연락 후 촬영에 사용했다. "보호실"과 "폭발한 부엌" 세트는 말렛이 이전에 촬영한 ''Kenny Everett Show''의 "Space Oddity" 공연에서 사용된 것을 재활용했다.[17]
보위는 광대, 우주 비행사, 정신 병동 수감자 등 세 가지 캐릭터를 연기했다.[18] 이들은 모두 노래의 "아웃사이더 테마"를 변주한 것이다. 보위의 추종자들은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영감을 받은 검은 사제 복을 입었다.[18] 이들은 런던 블리츠 멤버들로, 뉴 로맨틱 시대의 유망주들이었다. 스티브 스트레인지, Visage의 멤버 등이 포함되었다.[29] 마릴린과 보이 조지는 출연 기회를 놓쳤다. 스트레인지는 자신의 가운이 불도저에 계속 걸려 팔을 내리는 동작을 반복했다고 회고했는데, 보위는 이 동작을 마음에 들어 해 이후 자신의 다른 뮤직비디오에 포함시키기도 했다.
보위의 이탈리아 피에로 의상은 나타샤 코르닐로프가 디자인했다. 비디오 마지막에 등장하는 노부인은 보위의 실제 어머니가 아니었다.
보위는 해안선을 따라 걷는 장면을 "다가오는 폭력"을 상징한다고 묘사했다.[19] 또한 추종자들은 종교적 함의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우주복을 입은 장면과 보호실에 갇힌 장면은 메이저 톰과 보위 자신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보여준다.
5. 2. 해석 및 영향
"Ashes to Ashes"의 뮤직 비디오는 데이비드 말렛과 보위가 공동 연출했으며, 당시 제작된 뮤직 비디오 중 가장 비싼 비용(25만파운드)이 들었다.[29] 이 비디오는 비치 헤드와 헤이스팅스 등에서 촬영되었으며, 제작진은 해변에서 버려진 불도저를 발견하여 촬영에 사용했다.[19]
보위는 광대, 우주 비행사, 정신 병동 수감자 등 세 명의 다른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이들은 모두 노래의 "아웃사이더 테마"의 변형을 나타낸다. 비디오에는 뉴 로맨틱 시대의 여러 유망주들이 포함된 런던의 블리츠 멤버들이 출연했다.[18]
버클리는 비디오가 "에드워드 시대의 메스꺼움"을 전달하며 "향수, 어린 시절의 추억, 아득한 기억의 세계"를 묘사한다고 평가한다. 페그와 버클리는 보위의 세 캐릭터가 "과거에 대한 정화" 역할을 한다고 해석한다.[19] 보위 자신은 자신과 그의 추종자들이 불도저가 뒤따르는 해안선을 따라 걷는 장면을 "다가오는 폭력"을 상징한다고 묘사했다. 우주복을 입은 가수의 장면과 보호실에 갇힌 장면은 메이저 톰과 보위의 새롭고 후회스러운 해석을 모두 언급했다.
6. 라이브 공연
보위는 1980년 9월 3일 NBC의 《투나잇 쇼》에서 "Ashes to Ashes"를 처음 불렀다.[20] 이후 1983년 Serious Moonlight, 1990년 Sound+Vision, 1999년 Hours, 2002년 Heathen, 2003–2004년 A Reality 투어 등 여러 투어에서 이 곡을 공연했다.[20]
1983년 9월 12일에 녹음된 Serious Moonlight 공연은 라이브 앨범 《Serious Moonlight (Live '83)》에 수록되었으며, 2018년 《Loving the Alien (1983–1988)》 박스 세트의 일부로 발매된 후 이듬해 개별 발매되었다.[20] 이 공연은 콘서트 비디오 《Serious Moonlight》(1984)에도 등장한다.[20] 2000년 6월 25일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공연은 2018년 《Glastonbury 2000》에 발매되었고,[21] 2000년 6월 27일 런던 BBC 라디오 극장 특별 공연은 《Bowie at the Beeb》 보너스 디스크에 수록되었다.[22] 2003년 11월 더블린에서 녹음된 A Reality Tour의 라이브 버전은 DVD와 라이브 앨범에 수록되었다.[23]
7. 영향 및 유산
"Ashes to Ashes"는 여러 평론가와 전기 작가들에 의해 데이비드 보위의 최고작 중 하나로 꼽힌다.[60][61][62][63][64][65][66][67][68][69][70][71][72][73][74] 1999년 보위는 이 곡에 대해 "분명 내가 지금까지 쓴 곡들 중 더 나은 곡 중 하나"라고 스스로 평가하기도 했다.
이 곡은 음악성, 독특한 구조, 가사, 그리고 뮤직 비디오 등 다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49][5] 특히, 전기 작가 폴 트린카는 이 곡의 성공을 "선율적 창의성" 덕분이라고 평가했다.
많은 아티스트들이 "Ashes to Ashes"를 커버하거나 샘플링했다. Tears for Fears, Northern Kings 등이 이 곡을 커버했으며, Samantha Mumba는 "Body II Body"에서 이 곡을 샘플링했다.[26]
또한, 이 곡은 BBC 드라마 《Ashes to Ashes》의 제목에 영감을 주었는데,[27] 이 드라마는 시간 여행 범죄 드라마 《Life on Mars》의 속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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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 대한민국 대중문화에 끼친 영향
1980년대 초, "Ashes to Ashes"는 대한민국에서도 라디오 등을 통해 소개되며 인기를 얻었다. 당시 청년 세대는 이 곡의 독특한 분위기와 실험적인 사운드에 매료되었으며, 이는 한국 대중음악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당시 한국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파격적인 영상미를 선보이며, 시각 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다.8. 참여진
다음은 〈Ashes to Ashes〉의 참여진이다.[2]
| 역할 | 참여자 |
|---|---|
| 리드 보컬, 백 보컬, 프로듀싱 | 데이비드 보위 |
| 롤랜드 GR-500 기타 신시사이저 | 척 해머 |
| 플랜징 처리된 피아노 | 로이 비탄 |
| 미니무그, 야마하 CS-80 | 앤디 클라크 |
| 리듬 기타 | 카를로스 알로마 |
| 베이스 | 조지 머레이 |
| 드럼 | 데니스 데이비스 |
| 셰이커 및 기타 타악기, 프로듀싱, 엔지니어링 | 토니 비스콘티 |
| 엔지니어링 | 래리 알렉산더 |
| 엔지니어링 | 제프 헨드릭슨 |
9. 차트 성과
"Ashes to Ashes"는 수년간 상업적 성공이 줄어들었던 보위에게 상업적인 성공을 되돌려준 곡이었다.[8] 영국 싱글 차트에서 4위로 데뷔한 이 싱글은 일주일 후 ''톱 오브 더 팝스''에서 뮤직비디오가 방송된 후 ABBA의 "The Winner Takes It All"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당시 보위의 싱글 중 가장 빠르게 팔린 곡이자 1975년 "Space Oddity" 재발매 이후 두 번째로 1위를 차지한 싱글이 되었다.[8]
싱글의 강력한 영국 성적과 비교하여, 미국 발매는 더 나쁜 결과를 보였다. B 사이드에 "It's No Game (No. 1)"가 수록된 이 미국 싱글은 ''Cash Box'' 톱 100 차트에서 79위, ''Billboard'' Bubbling Under the Hot 100 차트에서 101위에 올랐다.
다른 지역에서는 "Ashes to Ashes"가 오스트레일리아와 노르웨이에서 3위,[53] 아일랜드에서 4위,[54]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스웨덴에서 6위, 서독에서 9위, 네덜란드 Dutch Top 40와 스위스에서 11위, 벨기에 플란데런과 네덜란드 Dutch Single Top 100에서 15위, 캐나다에서 35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또한 2016년 프랑스에서 14위에 올랐다.
| 차트 (1980–1981) | 최고 순위 |
|---|---|
| 오스트레일리아 (켄트 뮤직 리포트)[53] | 3 |
| 오스트리아 | 6 |
| 벨기에 (플란데런) | 15 |
| 캐나다 (RPM 톱 싱글) | 35 |
| 아일랜드 (IRMA)[54] | 4 |
| 네덜란드 (Dutch Top 40) | 11 |
| 네덜란드 (Dutch Single Top 100) | 15 |
| 프랑스 (IFOP)[55] | 1 |
| 뉴질랜드 | 6 |
| 노르웨이 | 3 |
| 포르투갈 | 2 |
| 스웨덴 | 6 |
| 스위스 | 11 |
| 영국 싱글 (OCC)[56] | 1 |
| 미국 핫 100 버블링 언더 (빌보드) | 101 |
| 미국 디스코 톱 100 (빌보드)[57] | 21 |
| 미국 캐시 박스 톱 100 싱글 | 79 |
| 서독 | 9 |
| 차트 (2016) | 최고 순위 |
|---|---|
| 프랑스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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